사랑의 쌀 30포대 기탁
동강ㆍ공산 내수면자율어업공동체
2012-01-03
문묘련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본다면 외롭지 않는 연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원홍 동강면장은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단체가 솔선 참여,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적극 유도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강면사무소는 기탁받은 쌀을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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