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동 은성이

2013-08-19     오장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영산동 김요안(46) · 전명희(37)씨의 댁에 셋째아들 은성이가 태어났어요.

 

 


“귀염둥이 우리막내아들 안녕~^^ 위로 두형아들이 아빠, 엄마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어서 어쩌면 셋째인 은성이는 딸 이어두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아들이라 솔직히 처음엔 조금 서운함도 들었단다..

그래두 천사같은 너의 미소를 보니깐 거짓말처럼 다 잊혀지는구나... 항상 밝고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주면 좋겠고 어릴 때부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아이가 되기를 소망한다.”사랑해 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