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하얀곰탕, 650만원 상당 쌀 260포 기탁

2013-09-30     나주신문

나주시 중앙동 하얀곰탕 대표 길형선씨(54)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들이 쌀 260포(650만원 상당)을 나주시에 맡겨 왔다.

시는 전라남도 공동모금회와 함께 읍면동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