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불우성금 전달

2014-02-26     이명수

  나주호둑높이기 사업 시공사인 동부건설에서 나주호둑높이기 준공을 앞두고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6일 다도면사무소를 방문해 노종상 면장을 비롯해 최종안 지역발전협의회장, 임동연 주민자치위원장, 윤영한 이장단장이 참여한 가운데 다도면민들의 협조에 감사한다는 취지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회사를 대신해 황영기 동부건설 소장과 임직원들은 쌀 40포와 타올300여개,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담아 다도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