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 수덕의집 봉사

2014-07-04     나주신문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수덕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협의회 봉사회원들은 지난달 30일 다도면에 위치한 수덕의 집을 찾아 할머님들 목욕을 비롯해 말벗 되어주기, 함께 놀아주기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나선 한 회원은 “함께 웃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면서 이들이 부모님처럼 여겨지는 등 봉사를 하면서도 내 자신이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명자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