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회 중앙초 앞, 효도 캠페인
2014-11-25 남명자시민기자
효도회 회원 40명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효도 관련 문구를 적은 피켓과, 유인물을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참된 효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회원들은 청학동에서 점심을 함께 나눴다. 오종순 회장은 “효의 실천이란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나 값 비싼 소를 잡아 제사를 지내는 것보다, 닭이나 돼지로 살아계실 때 봉양하는 것이 효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당일 행사의 참된 의미를 부여했다. /남명자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