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 시민기자 MBC생방송 출연

내고향 지금나주 프로그램 통해 나주소식 전해

2017-03-20     김지연 시민기자

 
지난 15일 광주MBC TV프로그램인 빛날 내고향 지금 소식 코너에 나주신문사 김순희 시민기자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MBC 빛날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너 중 내고향 소식은 전라남도 시군이 매번 돌아가면서 지역소식을 전하는 형식이다.

3주에 한번꼴로 돌아오는 나주소식편에 나주신문사 김순희 시민기자가 나주소식을 전해주는 역할로 출연하게 된 것.

지난 15일 첫 방송에 출연한 김순희 시민기자는 나주소식으로 밀레날레미술관과 영상테마파크, 그리고 앙암바위 등을 소개했다.

MBC 방송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직접 소재를 발굴해 소개하는 코너를 신설해 운영해보고 있다, 일선 시군의 다양한 소식들이 시청자에게 전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순희 시민기자는 내고향 소식 코너 중 나주편이 방영될 때는 고정 출연한다. 김순희 시민기자는 그동안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나주문화해설사, 전래놀이강사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해오고 있는 열혈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