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상에 산포면 이영안·김주애 부부
2018-08-20 남명자 시민기자
산포면의 이영안·김주애 부부는 마을일부터 지역활동까지 항상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군 이영안씨는 눈이 많이 오는날이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새벽부터 트랙터로 눈을 치우는 등 마을일에 적극적이고 부인인 김주애씨의 경우 생활개선회장, 농가모임회장, 자원봉사회부회장을 맡으면서 지역봉사활동에도 타인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