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여성방범대, 설명절에도 구슬땀

2019-02-19     강연숙 시민기자

 
공산면 여성방범대원(대장 황봉순)들이 설명절 기간에도 지역안전 지킴이로 구슬땀을 흘려 호응을 얻었다. 27명의 대원들은 지난 2월 2일 토요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1조부터 6조까지 조를 편성해 공산면 34개리 전 지역을 순찰했다. 황봉순 대장을 비롯해 나정례 부대장, 이영실 총무 등 모든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심좋고 안전한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며 서로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