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사랑봉사단, 해양쓰레기 자정결의대회

2019-05-09     강연숙 시민기자

 
남도사랑봉사단 회원들이 지난달 4월 24일 고흥 녹동바다정원에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제로화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고흥군의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게 제로화 역점 시책사업으로 깨끗한 바다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주시 봉사단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녹동항 인근 주변정화활동까지 펼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