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으뜸 자율방범대로 영산자율방범대 선정

2019-05-30     나주신문

 
나주경찰서(서장 정경채)는 2019년 1분기 으뜸 자율방범대로 영산자율방범대를 선정, 나주경찰서장 인증기와 우수대원 1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함에 이어 영산터미널 주변을 합동 순찰하면서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였다.

으뜸 자율방범대는 지역 최일선에서 경찰과 함께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예방 활동과 범인 검거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영산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순찰 등 지역치안에 협력하고, 각종 행사 시 교통관리, 청소년 선도활동, 여성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 등 치안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정경채 나주경찰서장은“이번 으뜸 자율방범대 선정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민·경 협력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