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연습에 구슬땀

2019-11-18     나주신문

 
나주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이달 29일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을 대비해 25일 자체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현장활동에 필요한 종목의 경연으로 화재 진압 기술역량을 꾀하고 대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경연대회 종목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 16명은 △소방호스 끌기 △호스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종목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과 시간 후 매일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