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법인설립 심의 3월로 연기

한전, 계획대로 2022년 개교 정상 추진

2020-02-27     나주신문

 
28일로 예정됐던 교육부의 한전공대 법인설립 인가 심의가 다음달로 연기됐다.
한전은 교육부가 제안한 자체 재원마련의 구체성을 위해 28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근거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이날 이뤄지기로 한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에 한전공대 설립안건 자체가 상정되지 안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심의만 잠시 연기됐을 뿐 2022년 개교에 차질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