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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제2기 신활력지역 선정, 의장에 이재창 교수

나주지역혁신협의회 새롭게 출범

2007. 11. 05 by 마스터
나주시 지역혁신협의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범의 닻을 올렸다. 나주시가 제2기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신활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협의회를 재구성했다.

이에 나주시 지역협신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는 지난 1일 나주대학 이재창교수를 제2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사업추진에 의욕적인 참여를 결의했다. 나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제2기 위원은 학계, 산업계, 연구소, 지방행정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지역혁신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 가운데 시장이 위촉선임 했다는 것.

특히 제2기 신활력사업 추진은 지역농업, 역사문화, 농촌관광, 시민교육 등 중점과제를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민관산학연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활력사업을 구축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기도.

제2기 나주시 지역혁신협의회 의장으로 선임된 이재창교수는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사업은 지방분권화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정책이다고 강조하고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성심성의를 다해 협의회활동을 할 것이며 특히 마을 만들기 등 지역활력화에 필요한 각종 사업을 전개시키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등 시민의식의 고양과 나주 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는 협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하기도.

한편, 나주시지역혁신협의회는 신활력사업을 추진하면서 2005년, 2006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 2007년 행정자치부장관 상을 수상해 전국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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