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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신임 윤광수 부시장 ▶ 살기 좋은 나주 전념

“나주 새역사 쓰는데 힘 보태겠다”

2008. 01. 07 by 마스터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역량을 살기 좋은 나주건설에 집중해서 혁신도시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세우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윤광수 나주부시장(49)은 2일 취임식에서“미래 100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나주에 부임하여 신정훈 시장님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며“동료공직자 여러분과 시민들의 지혜를 한데 모아 살기 좋은 나주건설에 열정을 바치겠다" 다짐했다.

해남 출신으로 목포고를 졸업하고 육사를 거쳐 1988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과 체육청소년과장, 경제통상과장 등 전남도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2006년 10월부터 부임전까지 엑스포지원관으로 활동하면서 전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여수엑스포를 유치하는데 실무를 총괄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윤 부시장은“공직자들에게는 창의적인 마인드와 사명감을 갖고 봉사하는 자세로 충실히 근무해줄 것을, 시민들에게는 한마음으로 화합해서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윤 부시장은 취미는 독서와 등산, 여행, 운동 등 다양하며, 김경이 여사(48)와의 사이에 형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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