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통합 관리망 구축을 성실히 수행한 나주시 공무원 3명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주인공은 주민생활지원과의 신영순, 최윤정, 최정환씨. '사회복지통합 관리망'은 지난해 1월부터 구축 시행한 것으로 소득과 재산조사가 복지사업별로 ‘신청-조사-급여-사후관리’등으로 나뉘어 이뤄졌던것과는 달리 개인별 가구별로 통합관리함으로써 한차례 조사로 통일시켜 활용토록 한 전산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27개 기관 215종의 정보를 연계해 각종공적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민원처리기간도 20여일 정도 단축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망 시행 이후 주민의 복지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선 읍면동복지 담당자는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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