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산모와 아이를 보호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나주시보건소에서는 3월 25일 회의실에서 이와 관련된 제도인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국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제도의 하나다.또한 빈혈·저체중·영양불량 등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하여 건강과 관련있는 위험인자를 감소시켜 건강증진 시키는 공공보건 향상차원의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지원되는 보충식품 6단계를 페키지별로 한달분량을 전시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금천면 이모씨는 "영양사 선생님의 가정방문 영양교육과 제공되는 보충식품으로 심했던 영양불량이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덧붙여 "영양상태가 안 좋은 시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이현영 기자 midon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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