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은 지난달 30일 반남면 검환마을에서 20개 분야 5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54회차 봉사활동을 벌였다.수도ㆍ전기ㆍ가스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민원처리를 한 번의 출동으로 깔끔하고 흡족하게 처리하고 65세 이상 노인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에 대해 다양한 봉사 서비스를 펼쳤다.한편 4월 13일에는 세지면 교산 발산마을, 4월 27일에는 문평면 대도 대장마을 등 2개 마을에서 이동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김진혁 기자 zzazza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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