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경감 이홍섭)에서는 지난 6일 노인 교통사고 예방, 휴가철 농촌 빈집털이 절도 예방 홍보 유인물을 배포 하는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또한, 지역특성에 따라 무단횡단, 오물투기, 음주인근소란 행위등에 대해 테마를 선정, 집중 지도 단속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5일 오전 여름철을 맞아 금성산을 찾는 상춘객과 야간에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경현동 한수제 지역에서 환경정화작업을 벌였다.회원들은 잡풀이 무성해 야간에 모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금남동 새마을 지도자들을 소집, 제방 풀베기작업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2일 경찰서장실에서 생활안전과 김재억 경위 등 8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자는 김재억(생활안전과), 김석주(금성지구대)은 경위로, 문병연(생활안전과), 김태일김창주(수사과), 이창현(경비교통과)은 경사로, 안외숙강미진(금성지구대), 박광홍(남평지구대)은 경장으로 각각 승진임용 됐다.이자리에서 정찬명 서장은 “그 동안의 노
김천일 장군의 일생을 주제로 나주의 역사와 민족혼 되살리는 백일장이 6월 30일 정렬사에서 개최됐다. 총 400명이 참가했다./프리랜서 정병두 사진 작가
나주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한국 전통 염색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청소년들이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한국 중요무형문화재인 샛골나이의 노진남 선생과 쪽염색의 정관채 선생의 전승활동을 배우고 베짜기와 쪽염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습의 기회를 갖고자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기간은 1차 7월 23일과 2차 7월 24일이다. 대상은 체험활동을 원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나는 혹독했던 정치겨울동안 강인한 덩굴 풀 인동초를 잊지 않았다고 했던 그 유명한 꽃이다.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잎을 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마도 그렇게 불렀을까 사실은 풀이 아니라 여러해살이 나무이다.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
나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소속 경찰관 240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사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총기 안전수칙 및 피탈 방지를 위한 교육과 함께 하반신 모양의 과녁을 이용해 대퇴부 사격훈련을 실시하여 현장근무자들의 사격술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아이들에게 꽃 이름을 먼저 알려주기보다는 직접 하나씩만 따서 입으로 맛보게 하면 어떨까? 입술모양을 한 통꽃을 맛을 보면 이름이 저절로 떠오르는 꽃이 달콤한 꿀풀이다.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
보통 우파루파 알비노(색소결핍) 우파루파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녀석 우파루파로 알려진 맥시코 도룡뇽이다. 학명은 '맥시코 살라만다'다.
금성관 복원공사의 일부인 서익헌의 복원에 이어 동익헌의 상량식이 지난 8일(금) 복원공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상량식에는 신정훈 시장, 시의원과 정경진 문화원장, 각 기관단체장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 및 기와축문 쓰기가 진행됐다. 이로인해 금성관과 더불어 서익헌 건물과 동익헌 건물의 복원공사가 마무리되면 전라남도 행정의 중심지였던 나주
가는 봄이 아쉬웠던지 봄의 마지막 5월에 산림욕장 주변은 작은 종모양의 흰 꽃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많은 이들이 첫사랑이 떠올라 걸음을 멈춘다는 때죽나무 꽃이다. 공해에도 잘 견디고 꽃과 열매도 아름다운 우리나라 토종나무인 때죽나무…. 거리의 가로수에도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
두 절친한 같은 반 친구만 남았다. 선의의 경쟁을 했다. 한 친구가 떨어지자 마지막 남은 친구가 위로해주고 있다. 마지막 남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기를 바라며 응원하는 선생님들 마지막 골든벨 문제를 선택하고 있다. 임양진 교장이 오정연 아나운서 옆에서 마지막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답이 생각나지 않아 고민중인 모습.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하고 무대 아래로..
농협관계자에게서 친환경 농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다시들노래를 시연하고 있다. 후렴구를 내는 연습도 했다. 아, 느낌이 이상해. 걸쭉한 촉감이 뭐지? 어머니들과 함께 모내기를 위해 논을 걷고있다. 시골 생활을 겪어본 어머니들은 옛 추억을 되살렸다. 모심는 실력도 상당했다. 모심기가 서투른 아이들 사이로 들노래 팀원들이 끼어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가려워
생일을 맞은 학우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첫번째 학우는 너무 낮게 던져졌다고 다시 한 번 더 높게 던졌다.두번째 학우는 몸무게가 가벼워 더 멀리 더 높이 던져졌다. &
노안면 소재지의 한 가옥 - 알을 보호하기 위해 마른 풀잎을 물고 와서 둥지 바닥에 깔고 있는 제비.
나주시 대호동 싸이클 밸로드럼 경기장에서 코치와 선수 - 코치가 오토바이로 선수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해 주고 있다. 모든 선수를 일대일로 상대하는 일이기에 코치가 하는 힘들어 하며 하는 말. "우선 내가 잘 먹어야 돼겠다"
소방서 사다리차에 올라탄 아이들..드높이 커가는 꿈을 안고 세상을 내려다 보다. 비즈공예를 배우는 아이들. 직접 구슬들을 엮어 각종 장신구를 만들었다.
각시붓꽃은 길쭉한 꽃 봉우리가 붓 모양을 닮았지만 각시처럼 어여쁘고 자그마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쁜 새색시 같은 꽃 그 꽃을 찾는다면 그건 큰 행운이 아닐까. 등산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하니 가족과 함께 찾아서 찰칵∼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
지난 5월 3일 영산포초등학교 봄철한마당잔치 폐막전에 전교생이 몸 풀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청군은 1070점, 백군은 1066점을 얻어 청군은 백군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4월 25일 금천초부터 시작된 운동회는 5월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학부모와 초동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요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