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제8, 9대 무소속 시의원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문제 제기와 아울러 지역의 자발적 시민참여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발로 뛰는 의원이 있다. 농어촌지역 바닷가에서 자란 김철민 의원은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생활 속에서 음악(가스펠)과 어우러질 수 있는 배경 속에 있었다.어린 시절 형들이 치던 통기타를 가지고 자연스레 소일거리로 놀았던 것이 지금까지 음악적 감성을 유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1년 전부터 환경 버스킹을 기획하고 직접 공연을 하면서 시민들과의 접점에서 감성적 공감을 나누어왔다. 이
‘나주에 산다’ 39번째 주인공 김창수 대표는 여러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만능 경영인이자 아쿠아 포닉스 농법을 이용해 농사를 짓고 있는 리얼 농부다. 김창수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는 디케이푸드, 천리팜, 프렌차이즈 돌솥 감자탕 등이 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한 지구온난화와 오염 문제로 인해 먹거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다 아쿠아 포닉스 농업을 시도하게 되었다. 요식업계의 큰손으로도 유명한 김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인터뷰하기 위해 6월 산포면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김창수 대표는 방송사에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