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촌자연오리가 과다한 설비투자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오리 가공공장을 인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신촌사료 나주위탁점을 운영하던 곽재운 대표가 지난해 12월 경영위기에 빠진 동수농공단지의 내초가집축산을 인수하고 새로운 브랜드새싹유황오리가공품 생산과 도압장을 운영하게 된 것.지난 8일(토)에는 나종석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나주시의 투자유치가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시장 개선은 물론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착공이 속속 이뤄지면서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특히 엠보이스 콜센터와 남양유업 나주공장은 인력채용을 마무리짓고 개소를 앞두고 있거나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는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단조성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나주시는 19일 오전 1
일자리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알선과 상담, 취업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나주시취업정보센터가 그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구직자들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지난해 12월 설치된 나주시취업정보센터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게 전문 상담 등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을 지원하고,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및 유관
지역청소년에게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나주생명학교에서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한 도서를 기증받고 있다.소영 PM은 "그 전에 마을경로당을 작은 도서관으로 꾸며 본 결과 아이들이 경로당을 드나들기 시작했고 생기가 넘친 경로당이 되었던 것은 물론 마을 어른신들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것을 가르치는 풍경이 조성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나주신문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독자위원 5명 및 본사 임직원 5명 등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나주신문독자위원회의 출범식과 독자위 운영에 대한 임시회의를 본사 회의실에서 열었다.이날 김영미 위원, 이순덕, 송명희 위원, 최정희 위원, 한영진 위원을 제외한 이재덕 위원장, 김영수 위원, 나종필 위원, 양성숙 위원, 오성현 위원 등
나주시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생활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요원 교육에 이어 현장방문에 들어가는 등‘희망 스타트’사업의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시는 농업기술센터 영상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가 되는 생활실태 조사요원 교육을 지난 6일 실시한데 이어 오는 15일까지 대상 가정을 직접 파악하는 현장방문 활동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한나라다당 김창호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공략에 나섰다.화순에서 열린 김창호 후보 개소식에는 원희룡 국회의원이 참석해 선전을 당부했으며, 박재순 전남도당 위원장, 유준상 전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김 후보는 한나라당이 호남에 뿌리를 내리고 영호남이 하나되어 대통합을 이루는 자신의 사무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동신대학교 스튜어디스학과에서는 비행기 모형 실습실과 비상장비실습실에 이어 최신식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실습실을 지난 10일(월) 오픈했다.이 실습실은 지난 2006년 비행기 모형 실습장에 이어 스튜어디스학과 학생들의 졸업 후 항공사 면접에 대비해 타 대학 항공 관련학과보다 월등한 시설을 갖추고 이미지 메이킹은 물론 워킹 연습 등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
나주시가 민원실 리모델링과 친절운동 전개에 이어 산하 공직자 차량의 요일제와 홀짝제 등의 주차질서 확립을 통한‘위민행정’강화에 나서 주민들의 행정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는 12일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요일제와 홀짝제 등의 차량부제를 강력하게 시행, 민원인 편익증진에 나서는 한편 매월 셋째 금요일을‘공직자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
서구화된 식생활의 변화로 최근 비만인구의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나주시 보건소가 직장인을 위한 비만 프로그램 운영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1일(화) LG나주공장 체육관에서 열린 비만교실에는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비만 직장인을 대상으로 영양 및 체중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비만인구 감소는 물론 건강
산삼(山蔘)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나창수 교수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강화시키며, 조혈, 신진대사 촉진 작용과 함께 인체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재이다. 최근에 산양산삼과 장뇌삼의 감정에 있어 문제가 되었던 산삼위증사건만 하더라도 우리사회에서
나주시가 2년 넘게 끌어온 지방상수도 위탁사업이 마침내 지난 14일 수자원공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나주시와 수자원공사간에 체결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실시협약은“물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나주시 지방상수도를 향후 20년간 책임경영하면서 총 533억원을 투자하여 나주지역에 고품질의 수돗물을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내용이다. 이에 따라 한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나주와 화순을 분주히 오가며 진보진영의 절대적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던 전종덕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선출대회를 가졌다. 전종덕 민주노동당 후보민주노동당의 공천후보 확정은 다른 당과 달리 후보가 단 한 명이라도 당원들의 찬성/반대 총 투표를 거쳐 후보를 확정하기 때문에 지난 14일에 이르러서야
나주농민회(회장 정만식)가 지난 13일 KT연수원에서 간부일꾼 워크샵을 갖고 2008년 활동의지를 드높였다.간부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2008년 정세전망과 농민회의 투쟁방침, 농협개혁투쟁의 방향과 과제 등을 놓고 집중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전과 달리 현장투쟁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농업노동재해보험법 제정문제, 비료값 인상 반대, 농협개혁투쟁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가 지난 13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과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한두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두현 회장이 노인복지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이 날 행사에는 나익수시의장, 임을빈 교육장, 정찬명 경찰서장, 김
나주시가 공산 화훼단지 조성과 금천 RPF사업 등 국고보조금 지원사업 부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보조금 비리 의혹이 제기돼 지역에 파장이 일고 있다.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전직 공무원 출신 김 아무씨(63세)가 지난 2005년 발생한 폭설피해 당시 일부 농민들이 피해규모를 부풀리거나 허위신고 등 부정한 방법으로 국고보조금을 수령하였다며 고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나온 얘기가 생각난다. 진보적 가치를 인정하여 진보정당후보에 투표할 것인가, 아니면 보수세력의 집권을 저지하기 위한 현실적 판단으로 여당후보를 지지할 것인가가 한창 논쟁거리가 될 시기였다.누군가 로자 룩셈부르크의 말을 인용했다.‘진보정당은 단 한번도 집권가능성이 있는 선거에 임한적이 없다. 그
전남도의회가 지역내 유류업체들의 유류대 인상 담합과 폭등하고 있는 사료 가격으로 인해 이중고의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들의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이기병 도의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사료가격 안정기금제도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채택된 건의안을 국회와, 청와대, 기획재정부, 농수산
나주세무서(서장 김형욱)는 3월 첫째주를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지난 8일 세정협조자 및 납세자 대표와 함께 홍보활동 및 금성산을 등반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김형욱 세무서장은 종합부동산세 및 세금은 기여. 나눔이라는 세금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경현 유원지 일대에서 현금영수증 생
나주시의 나주쪽전통기술산업화 사업에 대한 사업 진척도를 두고 지역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1월 말 농림부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30억원이 투입되는 나주쪽전통기술산업화 사업의 시행을 두고 내년부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금년 상반기에 예산이 확보되어 사업추진에 필요한 시설과 부지가 확보되어야 가능하다는 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