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한국 전통 염색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청소년들이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한국 중요무형문화재인 샛골나이의 노진남 선생과 쪽염색의 정관채 선생의 전승활동을 배우고 베짜기와 쪽염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습의 기회를 갖고자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기간은 1차 7월 23일과 2차 7월 24일이다. 대상은 체험활동을 원하는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나주시민대회가 지난 6일 망화루 앞에서 열렸다.이번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촉구 시민대회는 지난 2006년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의 발의로 계류중인 특별법안이 이번 9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집회였다. 농어촌교육특별법의 주 골자는 농산어촌 교육의 진흥과 농산어촌 학생의 학습권 및 주민의 교육기회의 보장 등에 필요한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에서는“혁신은 업무의 하나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혁신성공 창출 과 고객감동을 위한『Customer Satisfaction Work-shop』을 지난 4일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샵에서는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및 참여형 혁신을 통해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과 현장출동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지난 2일 오전 나주를 전격 방문했다.이 후보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지인 금천면 현지를 방문해 시도 상생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변함 없는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특히 참여정부가 추진한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정권이 바뀌면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한나라
37년동안 주임교사와 5학년을 잠시 담임했던 2∼3년간을 빼고는 거의 6학년 고학년만을 전담해서 맡아 왔다는 교사. 그 이유는 단 하나 고학년은 말이 통하고 편해서라며 아이들과 눈만 마주쳐도 속속히 그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알 수 있다는 마음이 넉넉하고 자상한 어버이 같은 스승이 있다.나주에서 7년간 교직생활을 하면서 30여년간 펼쳐온 외길 정공법을 아이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同周)는 오는 7월 14일 실시하는 문평농협조합장 선거에 있어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최종적으로 2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등록 후보자는 기호1번 송덕호, 기호2번 나호근 후보로 돈 안드는 선거, 깨끗한 정치의 실현을 위해 공명선거실천 결의문에도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나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조합장선거에 터치스크린
반목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상생으로 지역의 내일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시민대토론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노인회 등 9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잇따른 고소고발과 극심한 갈등양상으로 치닫는 지역현실에 대한 민감한 주제를 공론화 시켰다는데 각별한 의미를 뒀다는 평가다. 실제 토론회에서도 갈등보다는 타협과 중재를 우선했으며, 지도자급 정치인들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주에서 치러지는 2007 영산강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산강 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꾸려진 나주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균범)는 지난 1일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에서 5명의 외부전문가와 지역축제 유경험자 등 모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나주시문화예술회관(관장 정일필)에서는 2007년도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한 박정자, 정세라 주연의 연극『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를 오는 7월 19일(목) 공연한다.12세 이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문화예술회관과 극단 (주)모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지난 1991년 초연당시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김형욱(金亨昱) 신임 나주세무서장이 지난 2일(월)부터 새롭게 현장 밀착형 세원관리를 내세우며 시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기 시작했다.박희홍 전(前) 세무서장의 뒤를 이어 취임한 김형욱 서장은 체납정리와 세원관리업무의 정상화, 납세자의 권익보호, 직원상호간의 화합을 통한 업무능력의 극대화를 세정의 기본으로 삼아 나주세무서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이필수 외과 원장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나주시의사협회 회장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소변 때문에 밤에 자주 일어 나야 한다거나, 방뇨시 힘이 약해지는 현상은 누구나 겪게 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남들 보다 더 심하다든지, 방뇨후에도 잔뇨감이 남아 있거나 하는 경우는 전립선 비대증을 강력 의심해 보아야 한다.전립선 비대증은 사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신정훈 시장이 민선4기 출범 1년을 맞아 2007년 7월 현재의 나주시를 진단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비젼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우선 혁신도시 완착이야 말로 나주의 미래백년을 담당할 도약의 기반인 점을 강조하고, 사회일자리 창출 등 시민들의 복지분야에 주력할 것임을 아울러 다짐했다. 민선4기 출범 1년. 신 시장이 생각하고 있는 나주의 미래상을 들여다 봤다
나주사랑시민회 여성분과에서는 지난 6월 29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참학사무실(구소방소)앞 광장에서 펼쳤다.이숙현 회장은“자선바자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처음 시도한 사업이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여름철에 필요한 선풍기를 구입해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인 독고노인과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관장 장홍기)이 천연염색업체인 (주)세노코(대표 김선호)와 공동으로 지난 6월 29일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 촬영에 각각 천연염색기술과 다양한 천연염색 원단 등을 제공하여 나주천연염색을 전국에 알리고 드라마 전회 자막표기 협찬사가 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로 유명한 김종학 사단이 제작하는 태왕사신기(배용
금성산 올라가는 길 여기저기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이다. 이렇게 예쁜 꽃이 왜 애기똥풀일까? 잎이나 줄기를 뜯으면 노란색 액이 나오는데…. 꼭 아기 똥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
나주시를 전체를 볼 수 있는 텃밭이 있다. 3-4평 남짓한 공간에 18개 읍면동을 나타내는 푯말이 조밀하게 세워져 있는 나주생명학교의 앞마당.보는 사람마다“누가 만들었지, 잘 만들었네, 그거 아이디어 좋네”라며 한마디씩 내뱉는다. 나주생명학교 한해광 PM은“토요일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나주천, 영산강 등 나주를 특색을 찾아다니며
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는 지난 2일 경찰서장실에서 2007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경무과 김주섭 경사에 대한 모범공무원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주섭 경사는 평소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직장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치안센터 전화 착신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 경찰관서에 확대 시행토록
김명우 건설국장 김정희 보건소장김명우 지방기술서기관(토목)과 김정희 지방기술서기관(보건의무)이 지난 6일 전남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나주시 건설국장과 보건소장으로 각각 부임했다.신임 김명우(53세) 건설국장은 해남 출신으로 전남도청 건설재난관리국 도로교통과 도로공항계획담당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승진 나주시 건설국장으로 발령됐다. 신임 김정희(51세) 보건소장은
시는 지난 4일 농업인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기농기능사 양성반 교육을 친환경농업교육장(구 농업기술센터내)에서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전문농가를 양성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농업분야의 자격증을 취득으로 나주농업인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위상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당초 1개반 26명의 정원에 30
나주시는 한-미 FTA협상 등 수입개방 확대로 농산물 수입이 늘어날 것에 대비, 농산물 명예감시원의 감시기능 전문화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안전지킴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 4월 전남도의 위촉을 받은 나주시의 농산물 명예감시원은 양돈협회와 한우협회, 생활개선회 회원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되는데, 행정공무원과 합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