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문은 700호 발행을 기념하여 나주신문의 기자로 활동했던 김준혁(나주문화원 사무국장), 이웅범(나주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이재태(나주시 시민참여센터 팀장) 등 3인과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양길 시의원, 독자위원회 이재덕 위원장에게 자유로운 주제로 기고문을 부탁했다. 나주신문과 지역사회가 가야할 길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김양길 시의원나주신문은 700호 발행을 기념하여 나주신문의 기자로 활동했던 김준혁(나주문화원 사무국장), 이웅범(나주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이재태(나주시 시민참여센터 팀장) 등 3인과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양길 시의원, 독자위원회 이재덕 위원장에게 자유로운 주제로 기고문을 부탁했다. 나주신문과 지역사회가 가야할 길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해준 분들에게 감사
나주신문 독자위원회 위원장 이재덕나주신문은 700호 발행을 기념하여 나주신문의 기자로 활동했던 김준혁(나주문화원 사무국장), 이웅범(나주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 이재태(나주시 시민참여센터 팀장) 등 3인과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양길 시의원, 독자위원회 이재덕 위원장에게 자유로운 주제로 기고문을 부탁했다. 나주신문과 지역사회가 가야할 길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조직개편 확정에 따라 당초 6월경에 단행 예정이었던 나주시 인사가 7월로 잠정 연기됐다.이번 나주시 인사 연기는 7월에 소집되는 나주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각 실과소별로 사업보고를 함에 있어 인사이동 됐을 경우 혼선과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특히 시의회 사업보고를 앞두고 인사를 단행할 경우 전직과 신임들의 혼선이 우려되고 사업보고 내용에 있어서도 충실할 수
기능 역군을 양성하는 인재의 요람으로 1만 1천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나주공업고등학교가 학교를 빛낸 졸업생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지난 18일(월) 금성학원 이재근 이사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포함한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공고 현관 전면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갖은 것.이날 설치된 명예의 전당은 나주공고의 역사
우리지역에서 유치부 아동들이 전국규모의 미술대회와 국제친선 미술대회에서 연달아 좋은 성적으로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살, 6살 남매로 우리은행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우리미술대회에 전국에서 최초로 남매가 나란히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왼쪽 동생 이건우 군, 오른쪽 누나 이세희 양화제의 주인공들은 이세희(7세, 대호동, 아인미술학원)양과 이건우(6세,
지난 9일 나주실내체육관에서는 17개 아마추어(amateur) 농구팀 및 응원관람자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왕곡중앙교회(담임목사 김재철) 청년회에서 개최한 제8회 JESUS배 3 on 3 농구대회가 열렸다.유국현, 승민규, 전영화, 박재원 등 4명의 주심이 동원되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예선 10분, 전·후반 각 7분 및 연장 3분등으
동양 최대의 시설을 자랑하는 물놀이 테마파크가 그 위용을 드러냈다. 물놀이와 스파, 레저를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1만평 규모의 중흥 골드스파&리조트가 지난 14일 개장식을 갖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이날 개장식에는 최인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정훈 시장, 이기병 도의원, 마형렬 남양건설 대표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은 동양 최대의 시
2007년 재경산포향우회(회장 장갑출) 정기총회가 지난 6월9일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국제전자센터에서 장갑출 재경산포향우회장, 강만옥 명예회장, 최기수 고문 등 향우회원과 박상석 산포면장, 김성재 시의원 등 산포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장갑출 회장은 인사말에서“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에 있다”면서
영산강과 평야지대로 이뤄진 나주시는 연간 강수량이 1,600m/m며 강수일수 130일로 타지역에 비해 많다. 지형이 하천보다 낮은 지역이 많아 재해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조건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곳이 산재해 시 차원에서 재해에 사전대비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신정훈 시장, 고민관 건설교통국장, 재난관리과 담당자 등은
나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광대)에서는 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학교 등 단체급식소에 납품되는 각종 농산물 식재료들이 잔류농약 및 식중독 발생원인균 등 위해요소에 노출될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농산물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나주농관원은 6월중에 나주시 관내 122개 학교급식소 중 2∼3개소를 선정하여 학교급식용으로 납품된 농산물 중 출하단계의 안전성 부적합률이 높
금천면 소재 목사골황토한과(풍전식품 대표 김화자)에서는 지난 6월 4일 전통한과 제조 전국 시연회가 200여명 전국식품 연구가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궁중음식, 무형문화재)과 전국 회원 120명도 참석한 본시연회는 목사골황토한과 특유의 제조기법에 큰 방향을 일으켜 천년고도 목사골 나주의 음식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큰 계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나주와 화순 농가에 나주소방서 봉사단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 봉사단 100여명은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심각한 인력 부족한 농가 및 농기계가 들어가지 못해 인력으로 모내기를 해야 하는 논 등을 돕는 농촌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나주소방서 봉사대원
노안면(면장 최명수)에서는 관내 금안저수지의 보수공사로 인하여 물이 말라 모내기를 못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관계기관에 요청하는 등 지난 4일부터 대책마련에 나섰다. 최명수 노안면장과 직원들은 시 건설과 등 관계부서에 지원을 요청하여 양수기 3대와 경운기 2대를 임차하고 한국농촌공사나주지사에 협조를 요청하여 장성댐 지선을 이용하여 지난 7일
지난 13일 나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임연화) 2층 강당에서는 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아랑곳없이 6명의 학생들이 모여 한글의 문장 익히기를 배우는데 여념이 없었다.단어와 단어, 앞 문장과 뒤 문장을 연결하는 것만 배우면 이제 읽기를 쓸 수 있다는 김정숙 강사의 독려??ご?간다’를 한 자 한 자 소리를 내어가며 흘려 내리는 땀을 닦았다.박봉도 할머니(70, 오
금붕어 마을로 테마를 정해 이색적인 체험장을 제공했던 금어마을이 올해 들어 또 하나의 색다른 이벤트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름 아닌 닥터피쉬 체험장으로 주말이면 가족단위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이번에 금어마을이 마련한 닥터피쉬는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물에 담그고 있는 손님들의 발에 달라붙어 각질 등을 먹어치우는 것.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비단고을을 애칭으로 쓰며 2004년도 6월경에 설립된 단체가 있다. 적은 인원이지만 최강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강화를 위해 최전선에 에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나주시정신건강센터.시영화 센터장(국립나주병원 노인정신과 과장)은“센터의 일은 일반병원에서 임상진료 하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다.
왕눈이, 날샌돌이로 불리며 초년시절 꿈이 육상선수여서 고등학교까지 운동을 했지만 좌절의 쓴맛을 청소년기에 겪어 봤다는 사람. 잠시 나주로 떠나 인근 시에서 직업전선에 뛰어 들었지만 2∼3년 후에 낙향 고향을 지키며 줄곧 한길로 만 걸어 왔다는 정 많은 이웃집 아저씨. 오늘 하루도 한 보따리에 무언가 잔뜩 담고는 문평을 향해 떠나는 김영길 나주우체국 집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