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 시정현안 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조례안 및 기타안건으로는 나주시수입증지일부개정조례안, 나주시시정연구모임뜻세움운영조례...
나주지역 곳곳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현재 74농가 166만6천400만마리가 살처분 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14일 기준 39농가 92만3천690만마리 보다 35농가 74만2천710마리가 늘어난 것으로 일주일 만에 살...
설 명절을 맞아 굴비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수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율적인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7일부터 31일까지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이 이루어진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는 원산지 미표시 및...
다시지방상수도 취수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다시면과 문평면 일대 주민들이 식수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주수도서비스센터와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다시지방상수도가 지난 6일부터 취수량이 줄어 다시면과 문평면 지역 물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것.주민들의 식수난을 해소하기 ...
친환경 농도 전남이 세계 최고의 유기농식품 생산기반을 갖추기 위해 전국 최초로 유기농 명인 지정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유기농 명인 지정제도는 농업인의 오랜 현장경험과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저비용 유기농 실천 선도 기술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관리하고 기술보급을 확산시켜 '...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최인기 위원장이 국내 최대 오리 주산지인 나주지역 AI 조기 종식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최인기 위원장은 11일(화) 나주를 방문해 지난 8일부터 사흘에 걸쳐 농림수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요청해 조치가 이뤄진 정부차원의 특별방역대책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15일 구제역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했다. 유 장관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에 최선을 기울여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며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q...
나주시가 민선5기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을 앞두고 의회 간담회를 실시함에 따라 서서히 조직개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조직진단 결과물을 토대로 의회 간담회를 개최, 조직개편 기본방향과 주요특징 등에 대해 보고했다. 조직개편 기본방향으로는 투자유치 및 ...
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에서는 지난 11일 화순금호리조트 김병철 방화관리자를 2010년 최우수방화관리자로 선정하고 행안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우수방화관리자를 선정하는 방화관리 능력평가제는 소방방재청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1급 방화관리대상 사업장...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이하 청목회)의 여야 국회의원에 대한 후원금 납부와 관련 검찰이 최인기 국회의원을 무혐의 내사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목회의 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11일 최인기 의원은 대가성이 있는 '입법로비'와는 무...
폭설피해 복구에 나주소방서 직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소방공무원 114명이 최근 폭설피해를 당한 금천면 광암리 농가를 방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 5개동(1,980㎡) 복구작업을 도왔다.이날 소방공무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에 따른 매몰 작업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인력대기소의 인원이 대거 투입됐다. 또 연일 밤늦게까지 매몰작업에 참여하면서 파김치나 다름없을 정도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시 공무원들은 주말과 휴일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시...
나주경찰서는 지난 11일 4층 회의실에서 제60대 박병동(55)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곳 나주에서 일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서장이 아닌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나주소방서 공무원들이 AIㆍ구제역 방역 등 1인 4역을 하면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나주소방서 현장대응단에 따르면 소방공무원들은 혹독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화재진압, 구조ㆍ구급업무, 폭설피해농가 대민지원 등 소방본연의 업무와 AIㆍ구제역 차단을 위한 급수지원 등을 실시하...
나주시는 지역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확산방지 위한 유관기관별 대책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살처분에 동원하는 등 총력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경찰서, 군부대, 농협과 한우, 양돈, 양계, 가금류 가공공장 등 40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활동에 나선 공무원들이 피로누적은 물론 지속되는 한파로 녹초가 되고 있다. 특히 나주지역은 남평을 비롯해 세지, 동강, 공산면 등에서 AI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 공무원들이 ...
나주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오리를 구석기 유적지에 묻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허술한 방역체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동강면 장동리 강아무개씨 농장 오리 일부가 AI 확진 판정을 받자 같은 날 밤 오리 5천여 마리를 파묻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매몰작업에 군인과 공무원, 축협과 인력대기소 인원 등 4백여명이 참여해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현재 모두 100만 여 마리 오리와 닭의 매몰작업이 이뤄졌고 휴일인 16까지 60여만 마리에 대한 추가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향토사단인...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주지역에 'AI 쓰나미'가 몰아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4일 현재까지 13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돼 남평, 세지, 동강, 공산, 왕곡면 등 총 7곳의 오리 농가에서 AI 확진 판정을...
국토해양부는 소규모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을 활성화하고 주택 관리상 효율화를 도모키 위해 주택법시행령 및 주택건설기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앞으로는 단독주택 등 소규모 토지 소유자가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축·거주하면서 임대·관리할 수 있도록, 일반주택 1세대를 도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