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11일 빛가람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위원, 학생임원진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홍보 전단지·플래카드 등 활용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도박예방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캠페인시 학교 앞에 ‘소망나무’를 비치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바라는 점과 기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야간 농촌 지역 빈집에 침입 수 회 물건을 훔친 A(40대,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법률위반으로 구속송치 하였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주로 주간에는 숨어지내고, 야간에 나주와 근교 광주일대 비닐하우스와 농막에 침입하여 술과 음식 등 생활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발생 후 마을방송 및 마을회관등에서 예방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본 사건에 대해 주민들과 협력 하여 A씨의 은신처를 3개월간의 탐문과 추적수사로 파악하여 검거하였다.나주경찰서는 “시골마을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챗지피티,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세계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2024년 무역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임직원,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챗지피티와 빙(BING) 검색엔진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을 시작으로, 식품 수출입의 모든 것(A to Z), 2024 글로벌 식품 트렌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활용한 수출마케팅까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한다.오는 11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교육은 챗지피티와 빙을 활용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나주배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의 “배신제 봉행행사”가 지난 4월 6일 나주배박물관 배신제단에서 전통향교 제향방식으로 열렸다.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주최하고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나주배박물관 배꽃나들이”의 일환으로 제관천정 및 분정에서는 초헌관 윤병태 나주시장, 아헌관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종헌관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이 맡아 제례를 진행하였다.지난해 이른 개화와 만개기 강우, 서리피해로 전국적인 착과불량 현상이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공급물량이
한우 주산지로 꼽히는 나주시가 명품 한우 육성 기반 구축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라남도의 ‘2024년 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한우 개량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1억원 등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혈통이 등록된 고능력 번식 암소 농가에 유전 능력 검사, 선형심사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 우량암소와 송아지를 선발·관리하고 으뜸 한우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이를 위해선 우량암소 생산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나주시의 경우 올해 2월 말 기준 암소 사육 비율이 전체 한우 5만8
나주시새마을회(회장진춘국)는 4월 8일 금천면 신방마을 주변 산책로 일대에 낙엽송 2,000주, 수국 50주, 은목서 50주를 식재,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10만 그루 나무 심기 현장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새마을 생명 살림 운동의 목적으로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지역 주도의 탄소 중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나주시 새마을회 지회장(회장 진춘국) 외 각 단체장(협의회장 황채열, 부녀회장 김숙희, 문고 회장 김성덕, 청년회장 서준수) 등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나주시새마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한 예술가가 50여 년간 자연 그대로를 최대한 살려 가꾼 정원을 둘러보고, 전남을 대한민국 정원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식 전통정원 조성 방향을 구상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나주 금천면의 한국식 전통정원인 죽설헌을 방문해 조성 현황을 듣고, 정원 관계자와 함께 숨어있는 전남 정원의 우수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죽설헌은 나주 출신 박태후 동양화가가 지난 50년간 가꾼 개인 정원이다. 인공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조성했다. 나주 금천면 촌곡리 3만 2천325㎡ 규모의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
나주시 금천면은 최근 ㈜대상전기상사(대표 이순주)에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LED 전등 126개(13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대상전기상사는 이창동에 위치한 전기장비 판매 업체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취약계층에 전기용품을 전달하는 등 금천면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기부받은 LED등은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위원들의 협업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설치하여 금천면을 더욱 밝게 만들어줄 예정이다.이순주 대표는 “출장을 다녀보면 전등이 들어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는 유기농 생태마을을 신규 모집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벼·과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마을이다. 유기농업의 지속적인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09년부터 전남도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다. 현재 지정된 마을은 총 57개소다.신청 요건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 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 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 면적이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의 30% 이상이다.과수나 채소 농가는 5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4월 5일(수) 식목일을 기념하여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해요, 학교 꽃밭 가꾸기! 반려식물 기르기!’ 인성 키움·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함께해요, 학교 꽃밭 가꾸기! 반려식물 기르기!는 인성 키움·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동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마음속에 잠재된 곱고 순수한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학생뿐만 아니라 전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고, 학교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먼저, 식목일의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이 나만의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최근 매개곤충의 감소와 냉해피해로 결실량이 부족하여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힘든 시기를 맞아 착과촉진과 품질향상을 위한 벌통임대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에서 20,000천원, 나주배원예농협 5,000천원 등 총사업비 25,000천원 예산으로 벌통임대와 밀원수 식재 및 분양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지난 3월 21일 발대식을 갖고 배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4일 지역별로 벌통을 공급하고 1주일 뒤인 4월 11일 회수한다. 꿀벌의 특성상 8일 이상이 지나면 분봉을 시작
봄비를 머금고 만개한 배꽃이 나주지역 배 과수원을 하얗게 수놓고 있다. 흐드러지게 핀 순백의 배꽃 아래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이번 주말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열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6일과 7일 나주배박물관 일원서 ‘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나들이 행사는 배꽃·유채꽃 사진 촬영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체험, 제례 행사 등이 이틀간 진행된다.사진 촬영대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의 작품 심사를 통해 입상작
전남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야간 농촌 지역 빈집에 침입 수 회 물건을 훔친 A(40대,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법률위반으로 구속송치 하였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주로 주간에는 숨어지내고, 야간에 나주와 근교 광주일대 비닐하우스와 농막에 침입하여 술과 음식 등 생활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발생 후 마을방송 및 마을회관등에서 예방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본 사건에 대해 주민들과 협력하여 A씨의 은신처를 3개월간의 탐문과 추적수사로 파악하여 검거하였다.나주경찰서는 “시골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남평파출소는 4일 오전 남평읍 지석로 95 남평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남평파출소를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남평초등학교 교직원 학생 등 50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을 통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을 홍보하며,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안내를 진행했다.남평파출소장(경감 윤육성)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전라남도는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완료, 기술·경영교육 및 컨설팅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올해 청년후계농 740명, 후계농 134명, 총 874명의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했다. 지난해보다 126명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사업량 증가 : 전남 126명, 경기 92명, 경북 77명, 경남 65명청년후계농 사업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다.대상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2024년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로 11만원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주시는 최근 ‘2024년 농촌인력 인건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루 인건비를 11만원(단순 노무,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결정했다. 다만, 작업 난이도에 따라 농가가 자율적으로 가감해서 적용 가능하다.‘농촌인력 인건비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8월 제정된 ‘나주시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올해 처음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상현 나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나주시의회 의원,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업 관계
나주시가 보증금 없이 매달 아파트 관리비만 내면 되는 ‘청년 임대 주택’ 입주자를 오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청년 임대주택은 타지에서 나주시로 전입해 일하는 18~45세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발굴한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 중 하나다.지난해 삼영동, 송월동 임대(부영)아파트 30호를 최초 공급했으며 올해 70호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임대아파트 보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입주한 청년들은 전·월세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아파트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1
문평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봉형균·김일순, 이하 문평면지사협)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나주시에 따르면 문평면지사협은 지난달 28일부터 ‘영양 UP! 기운 UP!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사협 위원들이 월 1회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10세대에 12월까지 전달할 방침이다. 대상자의 생일에는 5만원 상당의 선물도 증정한다.밑반찬을 전달받은 박 모 씨는 “따뜻한 음식을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마치 반가운 손님이 온 것처
금천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요님·김두성, 이하 금천면지사협)가 지난 28일부터 독거노인·저소득층 대상 영양죽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영양죽 지원은 금천면지사협 위원들이 월 2회 관내 10가구에 영양죽과 반찬 2종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영양죽을 전달받은 이 모씨는 “혼자서는 간단히 라면을 먹을 때도 많은데 매번 맛있는 음식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두성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비교적 쌀쌀했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는 럼피스킨을 전파하는 파리 등 매개곤충의 본격 활동기를 앞두고 4월 1일부터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9일 국내에서 첫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11월 5일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의 면역력 유지를 위해 1년 이내 추가 접종이 필요해진데 따른 것이다.4월 중 2023년 럼피스킨이 발생한 무안, 신안과 위험도 평가 결과 위험 시군으로 평가된 함평, 영광에서 사육하는 14만 3천 마리를 접종한다.50마리 이상 전업규모 농가 사육 소 9만 5천 마리는 14일까지 2주간 자가접종을 하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