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들이받아 4명 부상지난 1일(월) 봉황면 유곡리에서 K씨(남, 40세)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월하려다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이날 사고로 운전자 K씨 및 3명의 탑승자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냉동창고 승강기 추락사고지난 2일(화) 다시면 월태리 A냉동창고에서 K씨(남, 51세)가 승강기 수리도중 승강기가 추락하여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1만포기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온 새마을운동나주시지회가 올 해에도 혹한의 날씨 속에서 사랑을 담은 것. 새마을운동나주시지회(회장 김정석)와 나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님)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남산 시민공
나주초등학교 후문, 이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란 노란색 푯말이 설치돼있다. 하지만 버스기사에겐 그건 그냥 글자일 뿐이다. 횡단보도의 빨간등도 단지 등일 뿐이다. 오로지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곳, 자신만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마냥 버스기사는 신호를 두 번이나 무시하고 질주했다. 시청 앞에선 빨간등 신호일 때 우회전로를 이용하여 나주역 가는 길의 중앙선을
나주 혁신도시에 자발적 탄소배출권거래소 아·태본부가 내년 5월 들어설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4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신정훈 나주시장과 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인 탄소배출거래기관인 독일 TUV-SUD사와 국내업체인 화우테크(주)와의 자발적 탄소배출권거래소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것. 이번 양해각서
날이 밝아오도록 켜져 있는 가로등으로 인해 시민의 혈세가 줄줄 세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차량과 인적이 거의 끊기는 시간인 새벽시간에도 가로등이 온 거리를 밝히고 있는 것. 나주시 전체 도로 가로등과 공원내 가로등에 소요되는 전기요금이 년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져 격등운용 등 가로등 관리에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나주시 가로등
나주시 종합민원과가 2005년부터 추진해온 도로와 지하시설물(상ㆍ하수도) 공동 구축 사업이 완료돼 지난 12월 5일 회의실에서 사업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용역참여회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는 41억원이며 목적은 도시기반시설 유지관리, 정보인프라 구축으로 시민 서비스와 행정업무 수행능률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사)나주사랑시민회는 지난 4일 나주시민회관에서 후원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200여명과 신정훈 나주시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했다. 안희만 시민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지역발전과 국민들의 권익신장에 앞서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본회는 우리 나주지역사회의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시민운동을 지향해 왔다고 자부한다. 반면에 각종 활동과
국민주권수호 나주운동본부는 민생경제 파탄과 맞물려 거듭되는 현정권의 과거회귀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중앙로에 시민 및 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로 새로운 촛불의 시작을 알렸다. 나주운동부부는 영어몰입교육과 고소영, 강부자 내각, 쇠고기협상과 촛불집회, 공안정국조성, 언론장악, 경제파탄 등으로 'MB정권 10개월이 10년 같다'
나주지역의 고등학교가 아닌다른타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인재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나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시책과 나주시교육진흥재단이 지역 중학교에 7천8백만 원에 이르는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 중학교 졸업생가운데 10%가 넘는 학생들이 타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제출한 것. 나주교육청에
행정사무감사시 각 실과장들의 업무보고가 불필요한 시간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각 위원회별로 이뤄지는 감사에서 해당 실과장이 의원들에게 미리 배포된 행정사무감사자료를 평균 30분에서 1시간에 이르도록 구두로 보고하는 것이 지금까지 관례로 이어지고 있어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불필요한 보고시간을 생략해야 한다는 것. 집행부의 각 실과장은 특별한 보충설명이나
"장애인고용촉진법 알고나 있나"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우- (자치행정위원회 홍철식 부의장) "50인 이상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지역의 사업체에 대한 장애인고용현황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한 행정으로 장애우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홍철식 부의장이 2008년 나주시행정사무감사 사회복지과 소관 감사에서 형식적인 복지행정에 이와 같이 일침을 가했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개정안은 최저생계비 계측 방식을 현행 전물량 방식에서 상대빈곤선 방식으로 변경하려는 것. 최저생계비는 국민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최소한의 비용이다. 그리고 국민기초생활 보장 제도를 비롯하여 여러 사회보
최인기 의원이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과 함께 08년도 국정감사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최 의원은 3일 270여개 시민단체의 연대기구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발표한 2008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NGO모니터단은 최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잘못된 법령이나 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에 무게를 뒀다. 또한
내 집은 내가 고치는 거죠아주 조금 투자된 것김종운 의원이 나주시영상테마파크에 투자한 예산이 160억원에 이른다며 투자대비 효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자 김오재 과장 답변. 사진 값이 많이 들어가 부렀소홍철식 부의장이 문화관광과 감사에서 마늘이 식재된 쪽 재배단지와 괸리가 미흡한 정렬사, 영산포 폐선공원에 설치된 불필요한 펜스 등 현장사진을 자료로 보여주며.
나주시의회의 2008년도 나주시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평가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예년과 다름없는, 단 한치의 발전도 보여주지 못한 감사행태가 올해에도 입방아에 오르고 있음은 불문가지(不問可知).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6일 동안 나주시의회 의원들은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경설위원회로 나뉘어 2008년 집행부에 대한 감사를 펼쳤
나주시의회 김양길 자치위원장이 5일(금)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ㆍ광주협회(이하 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하는 '풀뿌리지방혁신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신문협회에 따르면 '2008풀뿌리 경영자치대상' 수상자로 오현섭 여수시장(경영부문)과 이명흠 장흥군수(자치부문)를 선정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아울러 나주시의회 김양길 의원은 김종철, 김석원, 구충곤 전
나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일 시청이화실에서 '2009 주요시책 협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최인기 국회의원, 신정훈 나주시장, 이기병 전남도의회의원과 강인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시 간부들이 참석하여 역점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시는 역점시책 추진상황과 주요현안을 보고하고 내년도 국고지원에 대해
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60여명의 지역민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었으며 인건비로 총 6억 7천만 원 이상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선정기관대표, 신정훈 나주시장, 나승운 농협나주시지부장, 나주시취업정보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발전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는
나주시행의정지기단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 나주시의회 후반기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활동을 펼쳤다. 6일 동안 위원회별로 2명씩 오전과 오후로 일일 8명이 모니터 활동을 펼쳤다. 행의정지기단은 총 34명이 6일 동안 자치행정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장에 투입돼 의원들의 출석률, 이석률, 질의횟수, 중복질의여부, 질의의 성격, 지적
승합차와 트럭 충돌사고 지난달 22일(토) 남평읍 동사리에서 승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하여 운전자 A씨(35세, 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에 갇힌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된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 같은 날 세지면 오봉리에서도 그렌져 승용차와 1통 포토트럭이 충돌하여 트럭 탑승자 H씨(여, 57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