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은 2023년을 나주시가 5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정에 대한 7대 중심 운영 방향과 대전환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7대 방향과 3대 핵심 전략은 앞으로 윤병태 시대 나주시정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지난 17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은 1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 많은 관심을 보였다. 윤병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이 거는 기대를 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나주시가 당면한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