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연합회 12차 정기총회 성황

▶ 위기의 농업 타계에 지혜 모으자 결의

  • 입력 2008.07.21 20:38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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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특산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세지 메론연합회(회장 염만준)가 지난 16일 세지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메론 연합회 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는 산포농협 박종환 조합장이 격려차 방문해 축사를 통해 세지 메론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위기의 농업을 타계해 가는데 지혜를 모으자고 제의해 갈채를 받았다.

나주사랑봉사회 주향득 회장도 격려차 방문해 현재 신정훈 시장의 민선4기 농업정책은 타 지역 자치단체와 달리 지역농업의 대안을 농민들과 함께 찾고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며 농민들도 이런 나주시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세지 메론연합회 정기총회는 회원 가족들을 초청해 중식을 대접하는 회원 한마당 행사도 곁들여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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