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시가 7월 정례인사를 8월 말에서 9월 초에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7월 정례인사가 이처럼 뒤로 미뤄진 이유는 시의회의 파행으로 직제개편에 관한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신정훈 시장의 공판이 8월 28일로 미루어진 부분도 또 다른 요인이지 않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이번 인사에서 승진예정자는 5급 사무관을 포함해 4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전보인사는 시의회로부터 직제개편 승인을 받지 못해 한 달 이상 미뤄질 것으로 보여, 이르면 8월말로 예정된다.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5급 사무관 승진에 대해서는 한 자리가 확실한 가운데 추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두 자리 이상으로 확대될 때는 현재 사무관 중에서 대기발령이 동반되기 때문에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급 승진자를 놓고도 정년변화로 인해 조직운영의 묘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공무원 정년연장이 현실화됨에 따라 6급 공로연수가 내년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승진인사를 단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래저래 나주시의 이번 정례인사는 소규모 승진인사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나주시를 이끌고 나갈 직제개편에 따른 전보인사는 이르면 8월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의회 직제승인이 되더라도 전남도를 거쳐 법적 공표일까지 감안하면 8월말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박철환 기자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시가 7월 정례인사를 8월 말에서 9월 초에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7월 정례인사가 이처럼 뒤로 미뤄진 이유는 시의회의 파행으로 직제개편에 관한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신정훈 시장의 공판이 8월 28일로 미루어진 부분도 또 다른 요인이지 않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이번 인사에서 승진예정자는 5급 사무관을 포함해 4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전보인사는 시의회로부터 직제개편 승인을 받지 못해 한 달 이상 미뤄질 것으로 보여, 이르면 8월말로 예정된다.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5급 사무관 승진에 대해서는 한 자리가 확실한 가운데 추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두 자리 이상으로 확대될 때는 현재 사무관 중에서 대기발령이 동반되기 때문에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급 승진자를 놓고도 정년변화로 인해 조직운영의 묘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공무원 정년연장이 현실화됨에 따라 6급 공로연수가 내년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승진인사를 단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래저래 나주시의 이번 정례인사는 소규모 승진인사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나주시를 이끌고 나갈 직제개편에 따른 전보인사는 이르면 8월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의회 직제승인이 되더라도 전남도를 거쳐 법적 공표일까지 감안하면 8월말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박철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