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임태화)는 사회적응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사회적을 체험활동은 장애와 경비 때문에 여행 기회가 적은 재가 장애인의 심리·사회재활 차원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두차례씩 실시하고 있는 것.
이번 가을에는 80명이 참가하여 서울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첫째날에 한강유람선 관광, 63빌딩 견학을 하였으며 둘째날은 청계천 견학과 청와대를 관람 하였다.
참여자들은 비록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하고 알찬 체험활동으로 소중하고 멋진 추억여행이 되었다고 말햇다.
/박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