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간편한 웰빙 운동의 하나인 발목펌프운동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길이가 약 30cm가 되고 지름 7cm내외의 통나무 또는 대나무를 바닥에 두고 눕거나 앉아서 한쪽 발을 20~30cm쯤 들어 올린 후 떨어뜨려 아킬레스건(발목부위)을 부딪치게 하는 간단한 운동이다.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을 해 온 산포면 강민수(76, 남)씨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잦은 소변 및 잔뇨감이 없어져서 최근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며 노인들 건강운동으로는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목펌프운동을 적극 보급하고 있다.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 김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시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간편한 웰빙 운동의 하나인 발목펌프운동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길이가 약 30cm가 되고 지름 7cm내외의 통나무 또는 대나무를 바닥에 두고 눕거나 앉아서 한쪽 발을 20~30cm쯤 들어 올린 후 떨어뜨려 아킬레스건(발목부위)을 부딪치게 하는 간단한 운동이다.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을 해 온 산포면 강민수(76, 남)씨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잦은 소변 및 잔뇨감이 없어져서 최근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며 노인들 건강운동으로는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거동이 불편해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목펌프운동을 적극 보급하고 있다.김준 기자 najuk20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