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택스 홍보 앞장 성북동 주민센터

  • 입력 2009.12.08 10:21
  • 기자명 김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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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녹색 지방세정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제도 활성화에 성북동 주민센터가 앞장서고 있다.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위택스 Wetax)는 납세자가 지방세고지서를 전자메일을 통해 내역을 조회하고 납부하는 제도다.

그동안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는 홍보 부족 및 공인인증서가 구비되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성북동 주민센터는 하계수 동장과 직원들이 은행거래를 위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편리성과 안정성을 홍보해 관심을 유도하고 가입률을 높이고 있는 것.

하계수 성북동장은 "납세 민원인이 위택스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김준 기자

najuk2010@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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