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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편지생명학교 6학년 이길행여러분은 희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절망, 슬픔에 빠진 이에게 좋은 말로 위로 해주는 것이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가 절망에 빠졌을 때 위로해주는 사람은 친구, 가족, 선생님 등의 우리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이 위로, 기쁨을 안겨주는 사람 그 사람이 희망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수능을 본 고3 형, 누나들 수능 잘못 봤다고 슬퍼하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세요. 절망하지도 마시고 계속 도전하세요. 성공 하실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