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번영 위해 노력' 당원 독려

최인기 의원, 민주당 시무식에서 강조

  • 입력 2010.01.11 12:10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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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주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인기)는 4일 오전 11시 미도예식장에서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시무식을 가졌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다" 면서 "그렇지만 작년 말 한전이 혁신도시내 부지를 구입함으로써 이제 나주 부흥의 밝은 청사진이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빛 가람 도시의 성공적인 출발과 영산강 뱃길복원 사업, 그리고 나주 국립박물관을 비롯한 광역도시철도 사업은 본인이 심혈을 기울여 중앙정부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이의 성공을 위해서 모든 당원들이 힘을 모아 줄것"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지는 만세삼창으로 새해 첫 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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