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강한 전남을 기치로 전남도지사에 출마한 주승용(여수 을)은이 지난 24일 "전남이 농수산 제1도인만큼 농수산업을 차별화된 청정 웰빙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농수산진흥공사(가칭)'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농수산물 생산만으로는 부가가치가 높지 않다"면서 "농수산업진흥공사는 생산뿐 아니라, 가공, 포장, 저장, 유통, 판매(수출포함)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첨단산업으로 육성해가야 하고, 그래야만 일자리와 소득창출도 발생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현재 주택용지, 산업용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의 규모를 축소하면서 출자금을 확보하면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다"며 "농수산진흥공사가 설립하면 농어민 소득창출은 물론 관련 일자리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 공사의 설립을 통해 향후 4년 이내에 농수산물 수출 1위를 달성할 수 있다"며 "농어가 소득을 도시근로자 가구소득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강한 전남을 기치로 전남도지사에 출마한 주승용(여수 을)은이 지난 24일 "전남이 농수산 제1도인만큼 농수산업을 차별화된 청정 웰빙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농수산진흥공사(가칭)'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농수산물 생산만으로는 부가가치가 높지 않다"면서 "농수산업진흥공사는 생산뿐 아니라, 가공, 포장, 저장, 유통, 판매(수출포함)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첨단산업으로 육성해가야 하고, 그래야만 일자리와 소득창출도 발생한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현재 주택용지, 산업용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의 규모를 축소하면서 출자금을 확보하면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다"며 "농수산진흥공사가 설립하면 농어민 소득창출은 물론 관련 일자리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 공사의 설립을 통해 향후 4년 이내에 농수산물 수출 1위를 달성할 수 있다"며 "농어가 소득을 도시근로자 가구소득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