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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비관 음독한 70대지난 18일(일) 금천면 고동리 이 아무씨(여, 73세)가 신변비관으로 농약(제조제)을 음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나주소방서 현장대응단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이씨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운기 전복으로 사망한 50대지난 20일(화) 다도면 덕림리에서 경운기가 언덕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이 아무씨(남, 52세)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정리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