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 '화재와 전쟁 선포'

화니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 입력 2010.05.03 17:31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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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 이창119안전센터는 2010년 화재와의 전쟁을 통해 인명피해 10%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따라 화재 시 인명피해에 가장 취약 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니어린이집에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식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입단식과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119소년단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유사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위한 것.

화니어린이집 119소년단은 어린이 2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내에서 생활은 물론 가정에서의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여 앞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창안전센터(센터장 최춘식)에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저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 및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 기자

najuk2010@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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