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맨 새영산강 클럽 김영수 회장 취임

"어려운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될 것"

  • 입력 2010.06.14 10:25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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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소외된 계층에게 보다 더 따뜻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영산강 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 12일 국제와이즈맨 새영산강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수 신임회장은 "'실천하는 와이즈맨'이란 클럽 주제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시켜 사회의 그늘진 곳에 환한 빛이 되는 와이즈맨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새영산강 클럽은 지난 2002년 출범해 올해로 9주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와이즈멘의 3대 정신인 친교, 교양, 봉사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행동에 옮겨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수 신임회장은 영산포홍어 영농조합법인 대표와 함께 천지자원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영산포 JC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고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봉사활동단체를 이끌어 가는데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창 기자

lyc@naju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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