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공산농협(조합장 이찬수)에서는 지난 22일 무농약찰벼 계약을 한 265농가 356ha에 대해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했다.이 날 항공방제는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해 살포함으로써 조기 병해충 확산을 막고 고령화된 농촌 현실에 방제비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과 농민 편의를 도모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무농약찰벼를 재배하는 한 농민은 "친환경 항공방제 등 농협의 친환경 육성지원 사업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소득증대를 위해 농민들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공산농협 이찬수 조합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마련한 후 단일 작목이 아닌 순환적 작목체계와 생태농업, 환경오염을 줄이는 저투입 농업 등 환경친화성 농업의 큰 틀을 갖춰 지원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종희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공산농협(조합장 이찬수)에서는 지난 22일 무농약찰벼 계약을 한 265농가 356ha에 대해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했다.이 날 항공방제는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해 살포함으로써 조기 병해충 확산을 막고 고령화된 농촌 현실에 방제비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과 농민 편의를 도모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무농약찰벼를 재배하는 한 농민은 "친환경 항공방제 등 농협의 친환경 육성지원 사업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소득증대를 위해 농민들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공산농협 이찬수 조합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마련한 후 단일 작목이 아닌 순환적 작목체계와 생태농업, 환경오염을 줄이는 저투입 농업 등 환경친화성 농업의 큰 틀을 갖춰 지원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