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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면 도동리 강병기(39)-장순진(38)씨의 댁에 넷째 아들 기영이가 1월 29일에 태어났어요. “천사같은 우리아들 기영아, 항상 건강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으로 잘 자라주길 아빠와 엄마는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