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면 동촌리 규림이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 입력 2013.08.05 10:54
  • 기자명 오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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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축하해주세요..
공산면 동촌리 황정하(28) · 최수연(21)씨의 댁에 첫째 딸 규림이가 7월 5일에 태어났어요
“규림아~ 엄마 뱃속에서 열달.. 짧다면 짧고 길다면 참 긴 시간인데 ...엄만 왜그리도 길게만 느껴지던지... 아마도 널 만날 준비에 너무 설레였나보다~^^


이제 태어난지 벌써 한 달이 다되어가고 있네. 벌써부터 엄마 ,아빠 힘들게 안하려고 잘먹구, 잘자구 우리 순하디 순한 효녀 딸... 딱 지금처럼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초보아빠 엄마라서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할게..우리 가족모두 행복하게 잘살자” 우리 딸랑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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