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앞 오거리 도로가에 식재된 소나무가 몸살을 앓고 있는지 수액을 맞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오고가는 차량의 매연 때문인지 소나무가 말라져 사람처럼 수액을 맞고 있는 것. 자연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안쓰럽게 보이는 것은 비단 기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다. /강현옥 시민기자
동신대 앞 오거리 도로가에 식재된 소나무가 몸살을 앓고 있는지 수액을 맞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오고가는 차량의 매연 때문인지 소나무가 말라져 사람처럼 수액을 맞고 있는 것. 자연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안쓰럽게 보이는 것은 비단 기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다. /강현옥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