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쉬지 않고 기본 기능 습득 및 기술 훈련을 해 온 바, 이번 달 6월 9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5학년 채지훈 학생이 1위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남자 초등부 높이뛰기에서도 6학년 김기훈 학생이 1위를 획득하여 전남 초등부 육상 발전의 전망을 밝게 하는데 크게 공헌 하였다.
또한 이번 6월 15일 광주광역시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대회에도 출전하여 5학년 채지훈 학생이 남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위를 획득함으로써 명실공이 전국 단위 우수 꿈나무 상비군으로 발탁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정희 교장은 ‘이와 같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김인양 감독 교사와 김지나 육상코치의 계획적이고 창의적인 그리고 헌신적인 육상부 지도가 밑거름이 되었음은 물론, 해당 학생들 또한 성실한 자세로 인내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준 결과’라고 말하면서, ‘금년 가을에 개최되는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겸 전국소년체전 제1차 선발전에서도 본교 학생들이 전남대표로 선발되어 2015년도에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이 전망된다.‘고 말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속적인 육상부 지원을 약속하면서 전 교직원들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