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기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영산포지역의 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용산주공 1차아파트 단지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부모와 같이 섬기면서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즈음에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에 혼신을 다하며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단독세가가 증가하는 반면에 여성의 사회진출로 가족부양이 약화되고 있어 어르신을 보호하고자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어르신 생신상차려드리기 사업을 통해 행복을 함께할 수 있도록 민선 제6기 강인규 나주시 시장님의 “어르신을 공경하고 부모처럼 섬기어 살기 좋은 나주”로 거듭나는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