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이유진)는 11일 영산포 이창사거리에서 최근 증가 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학교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협력단체 및 영산포 여중 전교생, 교직원 등 240여명이 참석하여 교통질서 확립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직접 준비한 홍보물을 들고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나주경찰서에서는 최근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지역경찰· 교통경찰 가용 경력 총 동원하여 음주운전 등 주요사고요인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힘쓰고 있다면서,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하고,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