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제일병원(원장 강사준 외 3명)은 지난 5월에 위/대장내시경 기기, 초음파검사 장비, 혈액화학분석기 등의 의료 장비를 교체한데 이어, 10월초에 전산화단층촬영기(CT)를 신형으로 교체하여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입된 신형 CT는 기존 장비보다 훨씬 빠르고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여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송종기 원장은 “이번에 교체된 최신 의료 장비들은 암 진단뿐만 아니라 일반 질환의 진단 및 평가에 필수적인 장비로서,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한다’는 병원 운영 방침에 따라 의료장비를 대폭 교체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