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국회의원은 이틀간(6일 공산 농어민센터, 산포초등학교 / 7일 영산포초등학교, 남산 시민회관) 나주시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2015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의원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이라는 새정치 민주연합내에 농어민위원회가 존재치 않았는데 지난 2월 전당대회 과정에서 농어민의 고충과 민원등을 대변하는 농어민위원회를 만들어 보람차며, 국회일정을 마치고 새벽에 나주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 집에갈 때 택시기사님의 어색하지만 밝은 웃음속에서, 점심시간 분주한 식당들을 보며 나주가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제대로 만들어지는데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강조했다.
신정훈의원은 벼이삭도열병을 최초로 농업재해로 인정받게 하고, 배 값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들의 피해대책을 마련하는등 지역과 농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서민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 실천위원회 활동,학계,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방분권개헌 등의 중앙정치 활동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