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공산초 체험프로그램 ‘초등학교에 진짜친구가 떴다’ 운영

콘텐츠진흥원, 공산초 체험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5.04.20 14:03
  • 수정 2015.04.20 14:07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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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대한민국 정품캐릭터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진짜친구 캠페인’의 일환으로 17일 공산초등학교(교장 서금만)에서 ‘찾아가는 정품캐릭터 사랑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캐릭터 수요가 많은 초등학생 대상 정품캐릭터 사용에 관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진짜친구 캠페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체험활동으로 ‘나만의 양 캐릭터 만들어보기’ 임미화 전문 강사외 콘텐츠진흥원 이봉수 차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찾아가는 정품캐릭터 사랑교실’은 캐릭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국내 정품캐릭터 사용을 알리는 교육과 클레이아트로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서 진짜친구(개릭터)과 사진찌기와 기념품도 전달했다.

 
 
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본원이전지역인 공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캠페인 교육과 동시에 학생들의 지식함양을 위해 도서 150여권을 학교 측에 기증하기도 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 클레이아트 작품은 학교내 전시할 예정이며 오는 7월 개최하는 2015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내에도 전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진짜친구 캠페인’은 캐릭터 불법복제품 시장 근절 및 정품 캐릭터 제품의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올해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5월 9일 서울랜드에서 캠페인 서포터즈 가족을 대상으로 소풍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4월 15일(수)부터 4월 29일(수)까지 진짜친구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truefriends2015)에서 할 수 있다. 당첨인원은 총 10가족이며 당일 점심과 서울랜드를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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