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평읍 대교2리와 자매결연

  • 입력 2015.07.06 11:01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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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읍대교2리(이장 조두현)와 한국전력 공사 보안관리처와의 1처1촌 자매 결연식이 2일 오전 11시 남평읍 대교2리 경로당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김용출 남평읍장, 윤정근 시의원, 한국전력 공사 구관서 보완관리처장, 김종선 정보 보안전략실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직원과 5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자매결연식에 이어서 한국전력공사 구관서 보완관리처장은 '지역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100만원 상당의 쌀 20kg, 15포대를 김용출 남평읍장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남평읍에서는 대교2리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15가구를 선정 해 전달받은 쌀 15포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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