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대병원과 청렴업무 협약 체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입력 2015.08.31 16:47
  • 수정 2015.08.31 16:48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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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감사 정상복)는 8월 26일 전남대학교병원(감사 양희영)과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을 위한 “반부패․청렴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고한 정착을 도모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aT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반부패 청렴 업무환경 구축․운영, 투명․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실천노력 등의 노하우를 전남대학교병원과 공유하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부패 방지를 위한 정보 교류와 워크숍을 개최하여 부조리 예방을 위한 감사 등 반부패․청렴업무 전반에 대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aT 정상복 감사는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업무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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