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감사 정상복)는 8월 26일 전남대학교병원(감사 양희영)과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을 위한 “반부패․청렴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aT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반부패 청렴 업무환경 구축․운영, 투명․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실천노력 등의 노하우를 전남대학교병원과 공유하여 전사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부패 방지를 위한 정보 교류와 워크숍을 개최하여 부조리 예방을 위한 감사 등 반부패․청렴업무 전반에 대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aT 정상복 감사는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업무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